압사라 당국, 문화유산 교육 시작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2일

압사라당국이 시엠립 스라스롱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앙코르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임소크리티 앙코르국제조사센터 부국장은 해당 프로그램이 5월10일부터 8월까지 1학기 동안에만 진행되고 5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이 고대 유적지와 전통문화유산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학교도 잘 협조 해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나서 문화유산의 보존에 더 신경 써주고 선조들의 재산을 잘 보살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최고의 문화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옥차야비 캄보디아독립교사연합 회장은 젊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이것이 모든 학교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