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캄보디아 경제성장 건재’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8일

지난 주 수요일 재정경제부는 캄보디아가 7월 총선으로 잠재적 투자자들이 걱정할 수 있지만 올해 7퍼센트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을 것이라고 했다. 봉세이비솟 재정경제부 장관은 프놈펜에서 열린 포럼에서 자세한 2018년 경제전망을 내놓았는데 경제성장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으로 전망하였다. 그는 수출과 수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소매와 도매활동도 활발하며 관광산업과 민간부문의 국내신용도 건재하고 토지가격도 하락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경제가 강하고 활발하다는 것을 반영하는 여러 요소들이 있다고 했다.

느려지고 있는 봉제부문은 건설부문의 빠른 증가로 상쇄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 가지 우려는 재정경제부가 수출 122억, 수입 159억으로 예상한 캄보디아무역의 적자이다. 또 한 가지는 캄보디아의 약한 물류사회기반시설과 낮은 생산성 그리고 사업을 위한 비공식적인 요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