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메콩강 다리건설 돕기로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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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부가 메콩강을 건너는 캄보디아-한국 친목다리를 짓는다. 해당사안은 지난 주 금요일 쁘렉속쿤 외교부장관과 오낙영 한국대사가 참석한 회의를 걸쳐 발표되었다. 해당 논의에서 속쿤 외교부장관은 한국정부가 캄보디아에 제공한 모든 분야에 걸친 지원과 훈센총리가 캄보디아-한국 친목다리를 짓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을 받아들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작년 4월 훈센총리는 캄보디아가 쯔봐엄뻐으 크데이타코이 지역과 껀달주의 어레이크삿지방 과 쯔로이쩡봐 께오첸다 거리에서 껀달주의 브봐이츠롬 지역을 있는 두 개의 다리를 지을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바심소리야 교통부 대변인은 쯔로이쩡봐에서 스봐이츠롬지역을 잇는 메콩강다리는 중국원조 프로젝트 산하에서 분석하고 있었는데 이제 한국정부가 동의했으니 다시 연구를 진행해야하며 최소 1년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직 문서가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프놈펜과 껀달 주를 잇는 메콩강다리는 주민들이 프놈펜으로 이동할 때 편리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 한국대사관측은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중이며 아직 예비단계이고 프로젝트를 위해 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