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끝까지 펼쳐진 장엄하고 아름다운 해안선 그곳에 가고 싶다!!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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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말할 것이다.
장엄하고 경이롭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판타지에 감히‘천하절경’이라는
수사를 남발할 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가슴에 담긴 자유와 열정을 포효할 것이다.

바다와 산과 파도의 함성.
사나이 가슴에 불을 당기는 포효.

시인은 또 말할 것이다.
젊은 캄보디아가 포효하는 날들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