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새로운 정수처리시설 기공식 참석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1일

훈센총리가 6000만 달러에 달하는 프놈펜 츠봐엄뻐으 에 있는 제2단계 니롯 정수처리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훈센은 새로운 성취를 축하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빨리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정수 처리장의 공사는 빈치그랜드프로젝트에 의해 진행이 되었고 SAFEGE 회사감독 하에 이루어졌으며 하루에 총 560,000 세제곱미터의 깨끗한 물을 331,000명의 프놈펜외각에 따크마으 와 껀달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제공 할 수 있다.

니롯 정수처리장은 2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니롯1’이라 불리는 1단계에서는 2013년 1월부터 하루 당130,000세제곱미터씩 처리를 하고있으며 제 2 단계는 2014년 8월에 착공했다. 이어서 훈센총리는 프놈펜 수도공사에 깨끗한 물의 연결 범위를 늘려서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수도세는 1세제곱미터 당 550에서 1,450리엘 사이이다./ 장진영 번역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