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분기 태풍피해로 6명 사망

기사입력 : 2017년 04월 04일

국가자연재해본부 대변인인 께오베이가 지난 세 달 동안 폭우와 번개에 의해서 6명의 사망자와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80채의 집과 6채의 학교 그리고 10채의 행정건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깜폿, 따께오, 시하누크 지역을 포함한 10개의 지역에서 31번의 태풍이 발생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2016년에는 번개를 동반한 폭풍에 19번 발생했으며 3명의 사망자와 두 명의 부상자들이 더 있었다. 바탐방 주지사인 찬소펄은 적어도 다섯 개의 지역에서 40채의 집이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폭풍우로 피해를 입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하며 경찰과 함께 피해복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