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 가스폭발로 사상자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프놈펜 미은쩨이구 내 한 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7세 여아가 사망하고 부모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남편 도스 짠디(27세)는 가스를 채우고 있었고 부인은 빨래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가스가 샌 것을 발견하고 이웃들이 힘을 모아 가스를 잠그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불길이 일어 폭발을 했다고 말했다. 병원측에서는 남편은 온 몸의 63% 정도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부인은 30% 정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