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근로자 60여명, 일본 취업 사기 주장

기사입력 : 2017년 03월 27일

지난 20일 58명의 근로자들이 사기업인 캄-일 간호 기술 훈련 센터로부터 각 4천 달러씩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여 내무부 및 노동부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에 문제의 센터에 4천 달러를 지불하고 훈련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약속된 일자리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1년 넘게 일자리가 제공되지 않자, 근로자들은 더 이상은 일자리가 필요 없으니 지불한 4천 달러를 돌려달라는 입장이다. 캄-일 간호 기술 훈련 센터의 라 소핀 부국장은 항의에 대한 정보를 받았으며 잠재적 해결책에 대해 상사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