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마사지업주, 경찰에 검거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4일

프놈펜 뽀싸엔쩨이 지역에서 마사지사 8명에게 윤락행위를 알선한 부부가 매매춘 알선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신매매퇴치단은 스레이린68 마사지 샵이란 마사지 가게에서 손님들에게 불법매매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사지사에게 손님들과 성관계를 갖게 하고 팁으로 $10~20불씩 줬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마사지룸에서 콘돔 등의 증거를 압수했다. 마사지사들은 17~28세 사이였는데 재활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