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마약매매범에 징역 20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7일

캄보디아인 2명과 베트남인 1명으로 구성된 3인조 마약매매범이 각각 징역 20년씩 선고받았다. 이들은 600g 상당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매매하려던 혐의로 검거됐었다. 이들은 징역 20년에 각각 $10,000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작년에 프놈펜에서 마약거래로 악명이 높은 뜨러뻬잉 축 지역에서 활동했었다. 경찰은 검거당시 크리스탈 메탐페타민 623g과 기타 마약제조도구를 압수했었다. 이들은 쁘레이 써 교도소에 수감중인 리응이란 자로부터 8000달러에 마약을 구입했다고 자백했다. 이후 마약을 더 적은 분량으로 나눠 뜨러뻬앙 축 마을에서 거래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