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안젤리나 졸리와 환경 보전에 대해 논의

기사입력 : 2017년 02월 27일

지난 18일 세이 사말 환경부 장관은 할리우드 여배우 이자 매독스 졸리 피트(MIP :Maddox Jolie-Pitt)재단의 회장인 안젤리나 졸리와 시엠립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환경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좌담은 주로 캄보디아 삼라우트 다목적 구역(Samlaut Multiple Use Area)의 보호 및 보존 프로젝트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보전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안젤리나 졸리는 그녀의 새 영화인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의 초연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행사는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노로돔 모니니엇 시하누크 왕대비가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