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시내 교통 정체구역 : 총 182개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빠 쏘찌읏봉 프놈펜시장은 프놈펜 시내 상습 정체구역이 총 182개소라고 밝혔다. 2017년도 도로교통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시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자이카(JICA)와 협력하에 최신식 신호등 200여개를 설치했다고 말하며, 현재 시내에서 사용 중인 신호등은 교외부근으로 이동하여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계약직 교통 경찰 300여명을 더 채용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은퇴할 나이가 다 된 경찰들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놈펜시는 또한 시내 치안유지를 위해 신호등 설치구역을 중심으로 시내 600여개소에 CCTV카메라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