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비아, 국내 세 번째 공장 준비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9일

일본 전자회사인 미네비아(Minebea)가 연말까지 캄보디아 내 세 번째 공장 건설을 완료할 전망이다. 이로써 회사는 고 부가가치 상품을 위해 운영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장으로 인해 회사가 2011년 이후 캄보디아에 투자한 총금액은 1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세 번째 공장의 완공과 함께 미네비아는 총 2만 명의 캄보디아 인력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약 5,3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프놈펜경제특구(PPSEZ) 전체 인력의 3분의 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