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부,‘과적차량 줄어들고 있어’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2일

지난 10월 수송부에서는 과적차량을 90여대 단속하여 약 38,000달러 상당의 벌금을 징수했다. 이 수치는 지난 5개월 간 평균치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수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검문소에서 10월 한 달 동안 총 89대의 과적차량을 잡았는데 이는 5~9월까지 평균치인 106대 대비 약 16% 줄어든 것이다. 바심 소리야 수송부 대변인은 수송부의 실무팀이 단속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면서 적발수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수송부와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런 결과를 이루어냈고, 트럭 운전수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