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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카페, 성장세
태국 석유 및 가스 대기업인 PTT 소유의 커피 전문 체인인 아마존 카페가 캄보디아 내 신규 매장 운영을 위한 19번째 프렌차이즈 허가를 받으며 캄보디아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PTT의 수톤 추티안 전무는 아마존 브랜드가 2013년에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14곳의 매점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새 프렌차이즈 허가증은 수도 외곽 다섯 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마존 커피 매장이 총 33곳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까지 120곳의 매장 운영을 목표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 아마존 지점 주인들은 각 16,000달러의 가맹점비를 지불했으며 이들에게는 PTT 주유소 내에 매장을 오픈하거나 독립형 커피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PTT는 현재 캄보디아에 27개의 주유소가 있으며 2020년까지 세 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2002년에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아마존 카페는 태국에서 최대 커피 전문 체인으로 성장했으며 태국 내 1,4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브랜드는 라오스와 필리핀에도 진출해 있는 상태다. 캄보디아에 진출한 지 3년 만에 아마존 카페는 캄보디아 내 최대 커피 매장으로 성장했다. 현재 캄보디아 브랜드인 브라운 카페보다도 더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