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앙코르와트 입장권 판매 수입 소폭 증가

기사입력 : 2016년 07월 13일

올해 초 상반기의 시엠립 앙코르 유적군 매표량이 작년 동기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앙코르 유적군 매표관리기구인 앙코르기관(Angkor Institution)에 의하면 올해 초 6개월동안의 매표수입은 3127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1.75 증가한 추이를 보였다. 또한 관광객수도 110만명으로 0.7% 증가했다. 앙코르와트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이였다. 표값은 1일 관광 $20, 3일관광 $40, 1주일 관광에 $60씩이다. 정부는 작년 11월에 민간 기업 소키멕스에서 관리하던 매표 업무를 앙코르기관으로 공영화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