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내 마약 밀매범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07월 13일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 39봉지를 소지한 두 명의 마약밀매범이 지난 28일 유죄 판결을 받고 끄러쩨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죄수 티응 소피어(31세)와 테 리티(28세)는 올해 석방될 예정이었으나 다른 죄수들에게 마약을 배포하는 행위로 다시 문제를 일으켰다. 그들은 교도소 내에 마약을 배포하는 도중 지방 교도소의 보안 요원에 의해 체포되었다. 보안요원들은 체포된 죄수들로부터 39봉지의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다. 끄러쩨 주립 교도소의 보안 요원에 의하면 죄수들은 마약 밀매에 대한 5년형의 끝자락에 있었다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새로 추가 징역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