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 주니어, 첫 드라이브스루 매장 오픈 예정

기사입력 : 2016년 07월 06일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칼스 주니어(Carl’s Jr)가 올 9월 캄보디아 내 첫 드라이브스루 음식점으로 프놈펜에 입성한다. 소와리 소맛 캄보디아 칼스 주니어 사업본부장은 주문하기에 더욱 편리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본부장은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은 차에서 바로 음식을 주문하여 집이나 사무실로 음식을 손쉽게 가져갈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인들도 차나 오토바이에 탄 채로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가는 문화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에 쉽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