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물 나누기 캠페인 종료 발표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지난 25일 훈센 총리는 우기의 시작과 더불어 4월 말에 시작되었던 전국 물 나누기 캠페인의 종료를 발표했다. 아시아 유럽 대학 졸업식에서 훈센 총리는 캠페인 종료 발표와 관계없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에 물 공급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폭풍우와 같은 자연재해와 수자원의 건설 및 재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캄보디아는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재난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25개 지역 중 18곳이 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