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가 되도록 가르쳐 주는 학교는 없다’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7일

지난 주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꺼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완다 회계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 과정 이외에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라고 말했다. 총리는 총리나 대통령이 되도록 가르쳐주는 학교는 없다고 말했다. 총리는 이어 한 사람이 과학박사 학위를 받았을 지라도 이는 과정을 이수했음을 증명하는 증서일 뿐이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연구와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세계의 정세는 일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