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교통 뇌물 철폐해야’

기사입력 : 2016년 05월 12일

훈센 총리는 물류 운송에 부과하는 뒷돈을 받는 부패한 공무원들을 겨냥하여, 이런 비공식적인 비용이 줄어들어야 캄보디아 운송비가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어느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뒷돈이 실 물류비의 4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런 뒷돈의 형태를 조장하는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교통부에서 긴급히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