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가‘과로사’로 죽었다

기사입력 : 2016년 05월 03일

코끼리

지난 26일 AFP 통신 등의 보도를 보면, 지난 22일 캄보디아 대표 유적지 앙코르와트에서 40살이 넘은 고령 암컷 코끼리 삼보가 관광객을 목적지에 태워주고 돌아오던 중 길가에 쓰러져 죽었다. 사육사들은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쇼크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