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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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텅 뜨렁 주를 끼고 흐르는 메콩강에 긴장이 나돈다. 라오스가 캄보디아 국경과 불과 2킬로 떨어진 돈 사홍 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메콩강이 너덜너덜하게 찢어 발겨질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