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로 팔려간 캄보디아 여성, 무사히 귀국

기사입력 : 2015년 03월 02일

지난 24일 삼랑시 야당총재는 말레이시아에 성노예로 팔려간 캄보디아 여자 두명이 무사히 캄보디아로 돌아와 가족들과 재결합 했다고 밝혔다. 총재는 이 무슬림 여자아이의 부모는 작년 2014년 11월 사기를 당해 딸들을 팔아 넘기게 되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재는 지난 며칠간의 노력의 결과 두 여성(23세, 15세)가 프놈펜에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총재는 이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와 비슷한 수많은 사건이 발생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