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즐기는 젊은이들

기사입력 : 201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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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캄보디아에는 노출을 하고다니는 여성들이 거의 없었다. 짧은 옷들은 술집 접대부나 입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인데 최근 거리에 나가보면 그런 편견이 180도 변한것만 같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나시티, 미니스커트 등 각선미와 섹시미를 과시하는 옷을 입고 쇼핑센터와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로 가득하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TV에 나오는 한류 스타들도 캄보디아 패션 발전(?)에 한 몫했다고 한다. / 멩 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