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5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5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50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50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50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50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50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50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507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507 days ago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 방문…새마을유치원 지원·대사관 방문해 국제협력 논의
껌뽕츠낭주 새마을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점검…김창룡 대사 예방해 국제협력 방안 논의
새마을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새마을 국제협력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한-캄보디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일정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백상원)는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상원 회장을 비롯해 엄재근 원주시새마을회 회장, 김창환 속초시새마을회 회장, 정희대 삼척시새마을회 회장, 김진환 횡성군새마을회 회장, 정재교 정선군새마을회 회장, 임명호 철원군새마을회 회장, 이강준 양양군새마을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16일 깜뽕츠낭 주 사마키민체이 군 크랑르위아 면 틀록롤릉 새마을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새마을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교실 보수, 전기시설 정비, 급수시설 설치, 어린이 도서관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표단은 어린이들에게 한국 그림책과 교육자료를 전달하고 학교 시설을 점검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사회와 학교 측은 지난 2년간 이어진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강원지역 각 시·군 새마을회 회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참석한 회장단 전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대표단이 지난 17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김창룡 대사를 예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표단은 이어 17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김창룡 대사를 예방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강원지역 새마을운동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캄보디아에서 진행 중인 새마을 국제협력사업과 지역개발 사업의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창룡 대사는 캄보디아 지역사회 발전과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대사는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대표적인 민간협력 모델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한-캄보디아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개최될 기념행사에 새마을운동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지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부 캄보디아와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부 캄보디아는 한국 ODA 사업 최초로 캄보디아 신탁청(Trust Regulator)에 사업비를 수탁해 관리하는 외국인 사회적신탁(Social Trust)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회적신탁은 SM Global(회장 양성모)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국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내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지은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부 캄보디아 협력관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약속과 신의를 바탕으로 마을과 유치원을 위해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온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예정된 마지막 연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새마을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마을 전체가 자립과 협동을 바탕으로 함께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상원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은 국경을 넘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과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