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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 의원친선협회 국회의원단, 11일 프놈펜서 동포 간담회 개최…교민사회 현안 의견 청취
▲사진 주캄보디아대한민국 대사관
한-캄 의원친선협회 소속 국회의원단이 3월 11일 오후 프놈펜 오크우드 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캄보디아 교민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후덕 의원, 남인순 의원, 장경태 의원, 신장식 의원 등 국회의원단과 문정열 사무관이 참석했으며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김창룡 대사와 김범준 영사, 남석현 영사가 함께 자리했다.
교민사회에서는 정명규 한인회장을 비롯해 김성녀 코윈 지역담당관, 나윤정 민주평통 캄보디아지회장, 신수아 섬유협회장, 윤신웅 노인회장, 박희진 금융협회장, 송동일 캄보디아농산협회장, 나대운 코참 부회장, 임우택 한상협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캄보디아 치안 상황과 관련한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과 함께 한-캄 양국 간 투자 및 인재 교류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범죄 조직 단속 등으로 현지 치안 상황이 안정적인 만큼 한국 방문객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긍정적인 홍보와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교민사회에서는 비자와 워킹퍼밋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와 문화행사 지원, 한국 문화 관련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과 다문화·한캄 가정 자녀 지원, 해외 체류 관련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국회의원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교민사회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관련 제도와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참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