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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장, ‘자랑스러운 한국교회 선교인상’ 수상
▲ 정명규 재캄보디아한인회장(세 번째)이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2025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한국교회 선교인상’을 수상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정명규 재캄보디아한인회장이 한국 교회의 선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교회 선교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2025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정 회장은 뉴스브리핑 캄보디아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주변에 훌륭하신 선배 동료 선교사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제가 이 상을 받게되어 송구하기 짝이 없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교사로 16년 사역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올해처럼 많은 일들이 겹쳐오긴 처음인 것 같다”며 “캄보디아의 힘든 상황에서 더 열심히 분발하여 사역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겸손히, 열심히 선교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1년 12월 취임한 정 회장은 2022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전 세계 340여 개 한인회 가운데 1등 한인회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한인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 9월에는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계한인컨퍼런스에서 교민 안전을 위한 ‘한인구조단’ 활동을 통해 해외 비상 상황에서의 안전망 구축과 재난 구호, 동포 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DGs 봉사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