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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없이, 즐겁게” 한인 차세대 리더들 한자리에 CB INSURANCE-차세대리더네트워크 프놈펜에서 열린 특별한 네트워킹
CB INSURANCE와 차세대리더네트워크(차리네)가 공동 주관한 ‘Korean Young Business Leaders Networking’행사가 지난 8월 5일 프놈펜 올림피아몰 내 레전드 시네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CB Insurance는 2018년 설립 이후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의료, 주택, 여행, 건설, 해상,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보험 상품을 제공하며 캄보디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험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자리로 CB INSURANCE와 차세대리더네트워크 관계자들을 비롯해 캄보디아 내 주요 한인단체, 한인 기업인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레전드 시네마에서 제공한 저녁 식사, 음료 및 와인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이어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을 함께 관람하며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이치호 대표 환영사에서“하루 종일 바쁘고 힘든 일정을 보내신 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 이 자리가 오아시스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격식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이 행사의 목적은 이미 충분히 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CB INSURANCE와 차리네는 앞으로도 고객과 회원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CB INSURANCE CBO 지미 림은 환영 인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파트너십과 신뢰, 공동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라며 “한국의 창의적인 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으며 오늘 함께 관람할 영화도 그런 매력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를 계기로 양국 비즈니스 커뮤니티 간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B INSURANCE는 회원사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방침이다. 영화 관람 외에도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물류와 항공 등 계열사와 다양한 배경의 고객들을 연계해 상호 간의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차세대리더네트워크 이치호 회장은 뉴스브리핑캄보디아와의 인터뷰에서“처음 시도한 행사였음에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해 활발하게 네트워킹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원하던 인연을 찾았다는 분도 있어 의미가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해준 당사와 영화관을 제공해준 파트너사 레전드 시네마에 감사드리며 참석해주신 회원사, 고객, 초청받아 오신 모든 분들께도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세대리더네트워크는 2025년 독립 출범 이후 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실무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만 50세 이하의 차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한인 네트워크를 넘어 캄보디아 현지 및 다국적 차세대 인재들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캄보디아 내 청년 리더십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문다슬
차세대리더네트워크 회원가입 문의:
cb.life.tru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