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문에 전문 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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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과 부동산부문이 제조업, 농업, 관광업과 함께 캄보디아경제의 주요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캄보디아 부동산 산업은 급성장했고 여러 개의 부동산프로젝트가 완성되거나 진행되고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많은 개인과 회사들의 기여가 있었지만 동시에 전문성과 부동산기관에 대한 적법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레이스레치니펑 Century 21 부동산 행정국장은 부동산기관들이 구매자, 판매자 그리고 모든 부동산시장에서 신뢰를 쌓으려면 충분한 지식과 역량 그리고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부동산기관들이 시장정보와 정책, GDP 성장, 부동산 동향, 법적 측면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하며 이러한 정보들로 현지와 국제 투자자들을 올바르게 지도해야 캄보디아 부동산산업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의 국제 부동산 회사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증한 것이다. 지금은 많은 국제 부동산회사들이 수천 명의 직원을 고용해 캄보디아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것이 더 낫고 더 많은 전문 부동산산업을 만들도록 기여한다. 캄보디아 정부도 올해 초 부동산산업의 전문화와 해당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와 부동산가치평가단연합이 협력하여 캄보디아의 첫 부동산 학교를 열어 30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크룬꽁끼어 ERA 캄보디아 회장은 이를 칭찬하며 알맞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했는데 캄보디아 부동산에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하며 많은 회사가 전문성을 살릴 훈련된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