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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의 리 아일란 박사가 캄보디아 보건부 회의에서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WHO “캄보디아, 사회경제활동 재개 조건 갖췄다”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 대표인 리 아일란 박사는 캄보디아가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기록하면서 사회경제활동의 재개를 신중히 결정할만한 긍정적인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 지부의 리 아일란 박사가 캄보디아...

  • water-festival-Boat-Racing
    프놈펜 물축제, 올해도 취소

    캄보디아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개최 예정인 캄보디아 최대 축제인 물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 캥 내무부 장관은 바탐방에서 물축제 취소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캄보디아 국민들이 코로나19와 함께...

  • 훈센 총리가 연설 중에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총리 공개 모욕 남성 공개 수배 중

    키우 소페악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은 훈센 총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폭력적인 위협으로 가득찬 글을 쓴 남성(브언 비스나, Voeun Veasna)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   지난 9일 훈센 총리는...

  • 강풍 태풍
    캄보디아 13~14일 강풍 예상, 전국적으로 조금씩 비올 것

    10월 13~14일 캄보디아는 필리핀을 지나는 콤파수 태풍의 영향을 조금 받게 될 것이고, 10월 15~17일에는 몬순 남서풍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태풍으로 피해를 본 캄보디아 주민들(자료사진) 이 결과, 중부 저지대의 최저...

  • 과적으로 인해 압수됐던 트럭들이 1년 후 소유주에게 반환 조치됐다
    경제 회복 위해 과적 차량 217대 반환

    훈센 총리는 9월 30일 적재량 제한 규정을 어긴 혐의로 지난 1년 동안 공공교통부가 압수한 차량 229대를 반환하라고 조치했다. 총리는 이번 조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캄보디아의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있으며 캄보디아도 이에 발 맞춰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되어 가고 있다.
    캄보디아,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로 생산력 높아져

    지난주 열린 “동반 번영을 위한 개척 기술”에 관한 제15차 유엔 무역 개발 회의에서 판 소라삭 캄보디아 상공부 장관은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캄보디아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 hunsen
    훈센 총리 “캄보디아, 향후 15일 이내 전면개방 될 수 있어”

    10일간 지속된 캄보디아 프춤번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며 경제 재개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훈센 총리는 지난 8일 국무회의를 통해 캄보디아 사회의 전면 재개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와...

  • 프놈펜 시청은 10월 11일부터 시행되는 부스터샷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프놈펜 시, 부스터샷 접종 시작

    캄보디아 프놈펜 시청은 2021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프놈펜 시 부스터샷 접종(추가접종)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11개 지역에서 2021년 10월 11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2차...

  •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성황리 폐막

    - 전 세계 67개국 310명 한인회장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적극 참가 - 재외선거 제도 보완,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 캄보디아 농산물 매출 88% 증가

    벵사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올해 9월까지 약 600만 톤의 농산물을 수출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