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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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협상 실패, 24일에 2차 협상 열려

    지난 16일 정부, 봉제업협회, 노조 간 열린 임금협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노동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앗 툰 캄보디아봉제노동자민주노조(C.CAWDU)대표는 근로자들에게 월 급여를 $154로 인상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정부측에서는 너무 높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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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지지자 수천명, 재선거 요구 시위

    지난 15일 야당지지자 수 천 명이 프놈펜에 집결해 훈센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열었다. 대략 10,000명으로 추산되는 시위대들은 캄보디아 국기와 각종 푯말을 들고 프놈펜 민주주의 공원에 모여 선거이후 최초로...

  • 훈센총리, 시엠립-교토 자매도시결연 제안

    훈센 총리가 시엠립과 일본 교토 간 문화도시 자매결연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다. 총리는 두 도시가 두...

  • 캄보디아산 쌀, 국제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 계속 늘어

    메콩 오리자와 CEDAC(캄보디아농업연구개발센터)가 국제시장으로의 캄보디아산 유기농 쌀 수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까지 계속되는 이번...

  • oudong
    우동 사원에서 불교 유적 사라져

    껀달 주 관청과 여러 정부부처의 관리들이 우동산위 사리탑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사리를 포함한 역사적 유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관계당국은 어느 물건이 없어졌는지에 대하여 입을 굳게 다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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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야당, 임야양허 중단 촉구

    캄보디아 야당 지도자는 지난 11일, 정부가 외국기업에 제공하는 프레이랑 숲에 대한 임야양허 중단을 촉구했다. 프레이랑은 동남아시아에 마지막으로 남은 저지대 상록수림의 하나로서 보호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캄보디아 구국당(CNRP)의 대표 삼랑시는 깜뽕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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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더비, 크메르 석상 캄보디아에 반환

    소더비의 경매목록에 올랐던 10세기 캄보디아 크메르 왕조의 석조각상이 1년여에 걸친 법정 공방 끝에 캄보디아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경매주관사인 소더비와 조각상 위탁자 측은 캄보디아 석상을 90일 안에 뉴욕에 있는 캄보디아...

  • Ezecom
    이지컴 사장, 옥냐 등극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이지컴(Ezecom)의 폴 블랑셰-호르간 사장이 앞으로 옥냐 폴 블랑셰-호르간으로 불리게 된다. ‘옥냐’는 캄보디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명망 높은 지위로 서양인들 중 옥냐 지위를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

  • 캄보디아, 태국 정국혼란에 분쟁지역 귀속 늦어져

    캄보디아가 최근 태국 접경의 고대 힌두사원과 주변지역의 권리 주체를 가리는 국제재판에서 승리했음에도 태국의 정국...

  • 4-Sar-Kheng
    CPP : 재선거 가능성 완전 배제

    지난 11일 써캥 내무부 장관은 CNRP(캄보디아구국당) 지지자들이 10일 인권의 날 시위 당시 주장한 재선거 가능성에 대해 절대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번에 일축했다. 그는 야권지지자들이 계속해서 선거 결과를 부정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