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비삿 보체아 데이

  부처님의 열반을 기리는 행사가 깐달주 우동에서 열렸다. 이행사에는 탭 봉 종정을 비롯한 200여명의 승려와 티어 반 부총리겸 국방장관 그리고 수천명의 신도들이 모여 행사를 축하했다.

• 
  쓰레기 수렁에서 인명 수색

  지난 20일 홍콩계 기업‘탑 월드 가먼트’캄보디아 지사가 운영하는 하도급 공장 외부 근로자 휴게실이 붕괴하면서 하천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3명이 다쳤다. 또 다른 캄보디아 의류 공장이 붕괴하면서 3명이 사망하고...

• 
  첼시 클린턴, 캄보디아 방문

  빌 클린턴 전 대톨령의 딸 첼시 클린턴이 쁘레이 벵 주 넥릉에 있는 국립 에이즈 센터의 대표 멘 치 본 박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30일 2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

• 
  어경절 행사. 깜퐁참 주에서 열려

  지난 28일 깜퐁참 주 축구경기장에서 시하모니 국왕을 비롯한 왕족과 헹 삼린 국회의장, 티어 반 부총리겸 국방장관, 론 림타이 캄퐁참 주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경절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 
  킬링필드, 이제 다시는 없다.

  지난 20일 5,000여명의 프놈펜 시민들이 당까오 구 츠엉 엑 광장에 모여 크메르 루지 정권시절 죽음을 당한 희생자들의 영혼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며 추모제를 지냈다.#

• 
  캄보디아-태국, 명문가 결혼 화제

  캄보디아 집권당 CPP의 세앙 남의원의 아들 남 리날과 태국의 솜차이 옹사왓 전총리의 막내딸 차야파 옹사왓이 18일 방콕 로얄 메리디언 호텔에서 결혼했다. 차파야 옹사왓은 현 태국 총리인 잉락 총리의 조카딸이다.

• 
  선거관리위원회, 추첨으로 기호 정해

  지난 23일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첨으로 7월 선거 정당별 기호를 결정했다. 그 결과 푼신펙당 2번, 캄보디아 인민당 (CPP)는 4번, 캄보디아 구국당은 7번으로 결정됐다. 선관위는 투표대상자는 960만명이며 선거예산은 2000만 달러가 예상된다고...

• 
  수베디, 캄보디아 공정성에 의문

  지난 23일 수베디 유엔 인권 담당관 (전권공사)는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옴 엔티엥 대표와 위원들을 만나 이번 선거를 비롯한 인권과 부정부패등 전반에 걸쳐 공정성에 의문이 든다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수베디 담당관은 훈센...

• 
  시하누크빌 해변에 67,000명 몰렸다

  지난 17일 시하누크 전국왕의 생일에 67.143명의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는 시하누크빌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관광지로 자리 잡아 나간다는 중요한 징표로 보여진다.#

• 
  수원시, 캄보디아 마을르네상스 실시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시엠립주에 지난 2007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에 캄보디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개념을 도입해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시엠립주의 빈민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