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Editor's Cheers] 여섯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 [Editor's Cheers] 사랑한다고 말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한 시간 밖에 없고, 단 한 번의 전화 통화만을 할...

  • 일출
    [유일이 보는 세상] 먹을 수 있어서 좋구나

      영화 “명량”을 개봉 1년이 되어가는 즈음에서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더위 익어가는 칠월의 첫 주 일요일 밤 홀로 앉아 노트북 화면을 통해 감동의 명화를 감상하였다. 시조(時調)로 읽었던 ‘한산섬 수루(戍樓)’의...

  • [Editor's Cheers] 또 다른 충고들

    고통에 찬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충고하려 들지 말라. 그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올 것이다. 너의...

  • [Editor's Cheers] 녹은 그 쇠를 먹는다

    법구경에는 이런 비유가 있다.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는다.’ 이와 같이...

  • 견고한 의지
    [유일이 보는 세상] 맹그로브가 전하는 말

    육지서 생장하는 모든 식물들은 민물을 마시며 산다. 같은 조건 아래 보다 유리한 여건을 차지하려 숲에는 다양한 식물군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때로 그와 같은 생존경쟁은 ‘너 아니면 나’ 식의 살벌함을...

  • 1434972008-t
    맘 소난도가 정당을 만들다

    캄보디아 구국당의 열성적인 지지자이며 지도자였던, 비하이브 라디오 사장 맘 소난도가 이번에는 직접 비하이브 사회민주당을 창당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맘 소난도는 가장 강력한 야권지도자로 투쟁력과 언변 그리고 매체를 이용하는 언론인이다. 그는...

  • [Editor's Cheers] 여섯 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 [ Editor's Cheers]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말

    나는 그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다.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가 없었기에.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

  • 기부와 나눔
    [유일이 보는 세상] 工夫1004

    캄보디아에는 KOICA 봉사단원을 중심으로, 정해진 활동 외에 한 달에 한 번 자비를 들여 하는 별도의 봉사활동 모임이 있다. 봉사단원으로서 본래의 활동만으로도 힘에 겨울 일이고 보면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