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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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라니 영부인 캄보디아 최초로 ‘썸닷’ 호칭 수여

    캄보디아의 영부인이자 캄보디아 적십자총재인 분 라니 여사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으로부터 ‘썸닷’ 호칭을 수여받았다. (썸닷 호칭은 우리말의 ‘각하’정도로, 왕, 총리, 상/하원 의장에게만 수여되는 호칭임) 지난 7일 제 150회 세계 적십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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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 매매춘 알선한 인면수심 공판 열려

    지난 7일 매매춘 알선혐의를 받고 있는 두 여성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띳 폰(47세), 찌어 낌예(32세)는 미성년자 매매춘을 주선할 뿐 아니라 미성년 성매매 여성들의 음부를 꿰매는 행위를 거듭한 것으로 밝혀졌다....

  • 국회, 새 헌법재판관 선출

    지난 화요일 개회한 국회에서 뻰 톨 헌법재판관을 대체할 신임 재판관으로 삣 땅삼을 선출했다. 캄보디아의...

  • 캄보디아-마카오 직항, ‘협상 중’

    올해 안에 캄보디아와 마카오를 연결하는 신규 항공 노선이 열릴 수 있을 것 같다. 관계자들은...

  • 앰네스티 “캄보디아 개발명목 강제퇴거 중단해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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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 그룹, 캄보디아에 미니 신도시 짓는다

    부영그룹이 캄보디아에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주택사업에 착수한다. 부영그룹은 7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도심에서 총 1만7000여가구 규모의 ‘부영타운’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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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74세까지 집권 원해

    지난 6일 훈센 총리는 자신이 74세가 될 때 까지 총리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4번국도(139km) 기공식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70세 중반까지 나라를 이끌었던 중국과 베트남 지도자들의 뒤를 따라 갈...

  • 노조, 노동자들의 렌트비 안정화 요구

    캄보디아노조연합(CCU)는 전국의 근로자대상 임대 주택 사업자들에게 주택임대료를 동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CCU는 근로자들의 기본급여가...

  • 통신부, 가격 규제 정책 이주일만에 취소

    지난 5일, 통신부의 이동통신사 가격 규제 정책이 발표된 지 2주만에 국민들의 반감과 비난이 심해지자...

  • pa_socheatvong(1)
    신임 프놈펜 시장, 프놈펜시 문제 해결 서약

    빠 쏘찌읏봉 신임 프놈펜 시장이 현재 프놈펜시에 남아있는 문제들(벙꺽, 보레이깰라, 트모 꼴 지역 주민의 강제 이주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쏘찌읏봉 시장은 지난 3일 써 켕 내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