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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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 닭 60%에서 조류독감 양성반응 보여

    UN식량농업기구와 캄보디아 파스퇴르 기관에서 실시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캄보디아 시장에서 선정한 닭의 60%에서 조류독감균 양성반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지난 2011년 껌뽕짬과따께오 지에서 역에서 실시한 조사결과인 20% 에서 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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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땅에 공장이 늘어난다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동안 정부가 승인한 공장은 103개(투자규모 6억6000만 달러)로 전년의 52개(2억3000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업분야 대표들과 경제학자들은 주변 국가의 임금인상으로 인해...

  • preah viehea
    캄보디아, 태국 국경지역 지뢰매설 부인

    캄보디아 국방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가 국경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태국 측의 주장은 얼토당토 않는 사실무근이라고 간단히 일축했다. 지난 7일 저녁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윈타이 수와리 태국군 부대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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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나리드 왕자, 7월 총선 참여설 부인

    노로돔 시하눅 전 국왕의 아들, 노로돔 라나리드 캄보디아 왕자는 지난 11일 자신이 정계로 복귀할 것이라는 세간의 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한 지역 언론이 지난 3일 라나리드 왕자가 최근 창당한 캄보디아...

  • kak
    벙꺽 주민,‘약속한 땅을 돌려달라’

    프놈펜 벙꺽 지역에서 신도시 개발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지난 13일 경찰과 또 한번 격돌했다. 이들은 훈센총리에게 직접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자택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었다. 이날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약 2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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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난 삼랑시가 두렵지 않아’

    지난 14일 훈센 총리가 오는 총선에서 구국당 당수인 삼랑시와의 대결이 전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스떵 미은쩨이 논모니 사원 기공식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삼랑시는 언제든지 캄보디아에 돌아올 수 있지만 먼저...

  • madame
    미용학원 원장, 매매춘 알선으로 징역

    ‘몸’이란 예명으로 잘 알려진 미카사 뷰티숍 원장 짠 쓰레이눗(38세)이 매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되어 6개월간의 임시 구금 이후 징역 4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집행유예1년). 지난 9월 입건되어 영업정지된 바 있는 미카사...

  • eang sary
    크메르루즈 No.3 이엥 사리 사망

    크메르 루즈 정권의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이었던 이엥 사리가 지난 14일 아침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엥 사리는 위장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가능하고 반응이 둔감했었다. 이엥 사리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크메르...

  • Angkor wat
    앙코르 와트 보호위해, 차량 통제 시작

    시엠립주와 압사라 당국(앙코르 유적지 보호 당국)이 임시적으로 24인승 이상 버스의 앙코르 와트 사원 주변의 진입을 금지시켰다. 이에 많은 관광업자들이 이 조치로 인해 많은 관광수익을 잃게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khemarak-sereymon-super-star-14
    톱스타, 교통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지난 7일 밤 9시 30분, 4번국도 상에서 캄보디아 톱 스타인 케메라 쎄라이몬이 타고 오던 차량 툰드라가 맞은편에서 오던 콘테이너 차량과 추돌하여 운전사를 포함한 4명이 사망했다. 케메라 쎄라이몬은 오른편 좌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