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ministry of labor
    노동부, 해외고용기업 규제법 시행

    캄보디아 직업소개소 단속을 강화하는 일련의 새로운 규제법을 통해서 사기, 과실 및 인신매매를 일삼는 업체를 실질적으로 감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노동인권 옹호자들은 실효성에 의심을 품고 있다. 지난 3월...

  • safe
    630만 캄보디아인, 안전식수 부족

    모든 사람들은 안전한 물을 이용할 권리가 있고 기본적인 위생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유엔 총회‘세계 물의 날’을 공표한지 4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630만명에 달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은 안전 식수를 보장받지 못하고...

  • anz
    ANZ, 캄보디아 지사 100% 운영 원해

    지난 25일 ANZ그룹의 마이클 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ANZ은행이 캄보디아 지사인 ANZ로열은행의 100% 소유권을 원한다고 밝혔다. 호주 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는 홍콩의 Sky Business News를 통해 자신은 ANZ로얄은행과 금융관계를 단절하려는 것이...

  • vatanak
    포스코 “랜드마크 건설, 신뢰 쌓았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랜드마크가 된 ‘바타낙캐피탈타워’가 2013년 12월 준공됐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사진)이 2010년 3월 캄보디아의 부동산개발회사 바타낙프로퍼티로부터 1억8000만달러(약 1900억원)에 수주한 프로젝트다.바타낙캐피탈타워는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인텔리전트빌딩으로 바타낙은행과...

  • land-intervention-disputes-protest 1
    토지운동가, EU에 지원 요청

    지난 27일 강제추방을 반대하는 100여명의 토지운동가들이 EU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열며 캄보디아 정부가 나서서 토지분쟁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웨너 랑엔 EU 동남아시아 협력 사절단 대표에게 벙꺽, 보레이깰라, 트모...

  • 캄보디아, 커닝하다 걸리면 바로 ‘징역형’

    캄보디아 정부가 오랫동안 만연해 온 고등학생들의 시험부정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강경책을 내놓았다. 캄보디아 부패방지위원회(Anti...

  • 태국 국경서 캄보디아인 추가로 사망

    지난 26일 캄보디아-태국 국경지대에서 캄보디아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빠일린주 쌀라 끄라오 군의 텡...

  • 베트남 회사, 캄보디아-라오스에 15억달러 투자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들이 지난 2년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15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 atay-2
    뽀쌋 수력발전소, 가동 시작할 것

    캄보디아 서부 뽀쌋지역에 건설된 120메가와트 용량의 수력발전소가 27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는 중국 개발업체가 5년의 기간 동안 건설했었다. ‘아타이 발전소’란 이름의 이 발전소는 중국 다탕사가 2억5500달러를 들여 BOT방식(도로•항만•교량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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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캄보디아 포함 3개국서 생선수입 금지

    지난 24일 유럽연합에서는 벨리즈, 캄보디아, 기니아-코낙리에서의 물고기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유럽 해상수산집행위원인 마리아 다마나키는 이번 결정은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묘사하며 EU가 불법 어획에 대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U회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