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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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수거업체 근로자, 올해 2번째로 파업

    프놈펜시내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수들이 급여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문제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시위를 열었다. 이로써 프놈펜 시내 쓰레기 더미가 한 번 더 쌓이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캄보디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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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베트남시위, 캄-베 관계에 영향 없어

    꼬이 꾸옹 외무부 대변인은 얼마전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열린 반베트남 시위가 캄보디아-베트남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캄보디아지성인&학생연합은 캄푸치아 끄라옴 지역에 대한 베트남의 사과를 요청하는 시위를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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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도박 사이트 운영 17명 검거

    시엠립 경찰이 시엠립 스와이 덩꿈, 슬러 끄람 지역에서 인터넷 망을 이용한 월드컵 축구 베팅 서비스를 제공한 17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당일 경찰 심문과정이 끝나고 바로 주법원으로 송치되었다. 경찰은 이들 본부에서...

  • 미국인 시신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

    지난 9일 한 미국인이 살해되어 프놈펜 외곽지역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글렌 윌리엄 브라이언(44세)로...

  • 태국 군부, 8개 국경검문소 닫아

    태국 군부가 번띠어이 미은쩨이 지역의 캄보디아-태국 사이 소형 국경검문소 8개 지점을 임시로 닫았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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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베트남 대사관 앞 시위 해산 시켜

    지난 8일, 경찰이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열린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이날 경찰은 크마에 끄라옴 지역 토지에 대한 베트남의 사과를 요구하는 청년, 깜푸치아 끄라옴 승려, Beehive 라디오 방송국장인 멈 소넝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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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카호텔, 올 9월 오픈 예정

    프놈펜 쯔루어이쩡와 반도에 1억달러 규모로 건설되는 소카호텔&레지던스 호텔이 올 9월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00명에 달하는 직원 고용이 시작되었다. 소카호텔&리조트 국내 체인을 운영중인 소키멕스 그룹의 회장인 속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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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성, 4세 양딸 2년 동안 체인에 묶어

    경찰은 올해 4세인 입양딸을 쇠줄로 기둥에 묶어 둔 여성에게 경고하고 입양권을 박탈했다. 이 여성은 꼬꽁주에 거주하면서 농장일을 보는 여성이다. 이웃이 경찰에게 여성의 범행을 신고하자 경찰은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은 지난...

  • Phnom Penh_sugar
    ANZ, 논란 불거진 사탕수수기업과 관계 종료시켜

    호주-뉴질랜드 은행그룹인 ANZ와 프놈펜 슈거사의 관계가 종료되었다. 호주측 언론 보도에 의하면 ANZ 은행의 사회-환경적 실적이 매우 나빴고 이로인해 미성년자를 고용해 논란이 불거진 사탕수수 농장에의 대출을 다른 금융기관으로 넘겼다. ANZ그룹이...

  • 캄보디아 자선학교, 기부자들에게 성접대

    캄보디아 시엠립 내 한 자선학교 교장이 화대를 원조금으로 위장해 지급한 외국인들에게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