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베트남 몽타냐르족 13인, 캄에서 난민 지위 모색

    종교적 박해를 피해 도망친 것으로 보이는 12인 이상의 몽타냐르족이 베트남 국경과 맞닿은 캄보디아 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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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마켓 화재 피해자, 보상금 없다

    프놈펜 올드마켓 운영위원회측은 화재피해를 입은 점포주들이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사비로 직접 매장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대표측에서는 이 화재는 사고로 인한 것이기에 보상금은 있을 수 없으며 점포주들이 서둘러...

  • Employees work at the W & D Cambodia Co. Limited garment factory in Phnom Penh
    최저임금 인상, 대미 의류수출 불투명

    캄보디아와 미국 간의 무역은 꾸준히 증가할 수 있지만 캄보디아산 의류제품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장기적인 수입 전망은 감소로 돌아설 추세이다. 미국 상무부의 공식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로부터 수입량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1억610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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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바다축제, 꼬꽁에서 열려

    오는 12월 12~14일 꼬꽁에서 제3회 바다축제가 열린다. 통콘 장관은 이번 바다 축제에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열릴 것인데, 얼마전 아세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대 스타가 된 태권도 선수 손 시우메이...

  • Yorm Bopha (2)
    올해 들어 정치사범 200명 수감

    한 인권단체에 의하면 올해 캄보디아에서 약 200여명이 국가안보부대에 의해 정치적인 이유로 수감되었다. 지난 18일 애드혹의 짠 소웻 선임조사관은 2014년 현재까지 최소 200명의 운동가와 스님들이 표현의 자유를 남용했다는 혐의로 수감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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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중국 원조금 투명해야’

    야당 국회의원들은 캄보디아가 중국에서 받고 있는 원조금이 조금 더 투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얼마전 중국은 캄보디아에 연 5~7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이 돈들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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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계 로얄 프놈펜 병원, 캄보디아에 개원

    캄보디아 중-상류층을 겨냥한 태국계 ‘로얄 프놈펜 의원’이 지난 18일 개원했다. 쁘라섯 쁘라사통 방콕 두싯 메디컬 서비스사 대표는 개원식에서 총 5천만 달러를 들여 건축한 로열 프놈펜 의원은 제3차진료 병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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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사망, 매년 증가하고 있어

    올해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예년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0개월 간 수집한 자료에 따라 2014년도 교통사고 치사율이 지난 2년을 능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사업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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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 정부가 사법부 통제할 수 없어

    지난 20일 훈센 총리는 자신과 캄보디아 정부가 사법부에 어느 누구의 체포와 석방을 명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총리는 지지난주에 있었던 토지운동가와 야당정치인 체포사건과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총리는 IIC 기술대학 졸업식에...

  • Cambodia-Ginger-Rice
    캄보디아, 태국산 향미 2014년도 최고의 쌀로 선정

    캄보디아, 태국산 향미가 지난 20일 열린 제6회 세계쌀컨퍼런스에서 세계최고의 쌀로 선정되었다. 올해 행사를 주최한 Rice Trader 사의 제레미 즈윈거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미국 등 이번 행사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