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12일 캄보디아 심잠병 수술아동 문병

기사입력 : 2013년 08월 13일

구세군, 금융감독원, 국민은행은 12일 오후 3시30분 경기 부천시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심장병 수술아동을 문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수술을 주관한 구세군은 금감원과 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병문안에는 한국구세군사령관, 금융감독원장, 국민은행장, 주한캄보디아대사관 영사, 골프선수 박인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SEANGON VIRAK(씨응온 위레악·12) 등 10명의 심장병 아동들은 지난달 26일 보호자와 함께 입국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