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배달원, 절도죄로 경찰에 체포

기사입력 : 2013년 08월 13일

경찰은 자신이 일하는 피자집에서 거금을 훔친 한 배달원을 검거했다. 지난 6일 올해 27세인 셉 짠티는 금고에서 $15,860달러를 절도해 도주하다 스떵미은쩨이에서 체포됐다. 프놈펜 시 뚤꼭 구 깜뿌찌아끄롬 도로 피자 컴퍼니에서 근무하고 있던 이 직원은 범인으로부터 $15,546달러를 돌려받았고, 현재 범인을 뚤꼭구 유치장에 구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