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서 마약 300g 이상 압수…43세 남성 체포

기사입력 : 2026년 08월 19일

헌병대, 필로폰 추정 마약 316.42g·차량·오토바이·현금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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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탐방주에서 마약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헌병대에 체포됐다.

캄보디아 현지 매체 캄푸치아트마이(Kampuchea Thmey)에 따르면 바탐방주 헌병대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40분께 바탐방시 오차르구 캅꼬 마을에서 마약 불법 거래 혐의로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바탐방주 트마꼴군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으로, 당국은 해당 남성이 바탐방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마약 유통에 관여해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현장에서 헌병대는 이른바 ‘아이스(ice)’로 불리는 필로폰 계열로 추정되는 흰색 결정 형태의 마약 8봉지를 압수했다. 포장재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316.42g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마약 포장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테이프 8개와 플라스틱 용기 1개, 미화 240달러와 현금 348만5,000리엘을 압수했다.

또 차량 1대와 오토바이 2대, 휴대전화 2대, 목걸이와 귀걸이 등 귀금속류도 증거물로 확보했다.

현재 용의자와 압수 물품은 바탐방주 헌병대 관할 부서에 보관돼 있으며, 당국은 관련 법률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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