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한국 알린 LJ LOGISTICS…‘Seoul in Sandton’ 참가

기사입력 : 2026년 08월 18일

요하네스버그서 한국 식품·화장품 홍보…홍성호 캄보디아 법인장 “한국 사랑 체감, 뜻깊은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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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유통기업 LJ LOGISTICS(대표 임무경)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프로젝트 ‘SEOUL IN SANDTON’에 참여해 K-푸드와 K-뷰티 알리기에 나섰다.

‘SEOUL IN SANDTON’은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요하네스버그 샌튼시티몰(Sandton City Mall) Checkers Court에서 진행된다. 주남아공 대한민국 대사관·KOTRA·주남아공한국문화원 등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음식, 뷰티 등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서울의 지하철역과 거리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LJ LOGISTICS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요하네스버그 현지 유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LJ International 김재연 차장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과 식품·음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팔도를 비롯해 롯데칠성 제품과 주류, BTS 협업 제품 등 총 8개 품목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으며 LJ를 포함한 약 20개 매장 및 브랜드가 행사 기간 한국 제품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LJ LOGISTICS 임무경 대표와 LJ Cargo Express Cambodia 홍성호 법인장도 현장을 찾아 남아공 시장과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을 직접 살폈다.

홍성호 법인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시장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아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멀리 떨어진 작은 나라 한국의 문화와 제품을 이렇게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빠른 성장이 산업적인 성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K-뷰티와 K-푸드처럼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제품과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러웠다”며 “특히 광복절을 남아공에서 맞으며 한국의 위상과 가능성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LJ LOGISTICS는 물류를 기반으로 한국 제품의 해외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공개자료에 따르면 미얀마·태국·캄보디아·몽골에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법인 LJ International을 통해 한국 화장품과 식음료, 소비재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LJ Cargo Express를 운영하며 항공·해상 물류와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