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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글학교, 이두용 신임 교장 취임식 개최
“한글 공부, 나라사랑, 예의범절” 강조… 교육 체계 강화 기대
미얀마 한글학교는 지난 6월 6일 오전 9시 한인회관(Korea Center) 강당에서 이두용 신임 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해 신임 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서원호 미얀마 한인회장 겸 한글학교 이사장, 박찬수 한인회 사무총장, 유진 전 한인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유진 전 회장은 새롭게 미얀마 한글학교 후원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서원호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미얀마 한글학교에 보다 체계적이고 확고한 교육의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용 신임 교장은 한국에서 8년간 교장으로 재직한 교육자로, 양곤에서도 10여 년 동안 자신의 전공을 살려 미얀마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교육과 악기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 교장은 취임사에서 6월 6일 현충일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며, 한글학교 학생들이 기억해야 할 가치로 “한글 공부, 나라사랑, 예의범절” 세 가지를 강조했다.
유진 미얀마 한글학교 후원회장은 “교육자 출신 교장 선생님이 취임하신 만큼 학교를 뒷받침할 후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한글학교 후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에는 이두용 교장과 교사 전원, 유진 후원회장, 박찬수 사무총장이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글학교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