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3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3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3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3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3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3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3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3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337 days ago
- 앙코르톰 성문에서 압사라 조각 발굴Posted 1337 days ago
캄보디아 외교부, 쁘락 소콘 부총리 ‘드론 발언’ 해명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MFAIC)는 최근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이 캄보디아-태국 상황과 관련해 언급한 드론 관련 발언이 문맥과 다르게 인용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해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지난 29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성명에 따르면 부총리는 같은 날 중국 윈난성에서 개최된 ‘현재 캄보디아-태국 상황에 관한 캄보디아·태국·중국 3자 회담’의 결과에 대해 캄보디아 국영 방송(TVK)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 중 최근 양국 갈등 상황에서의 드론 사용에 관한 언급이 문맥을 무시한 채 보도되면서 발언 내용이 왜곡되었고 이에 따라 여러 언론 매체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잇따랐다.
지속적인 정전 상태 유지에 대해 부총리는 국경 간 드론 투입 보고와 같은 사소한 사건이 불필요한 긴장 고조로 이어지지 않도록 양국 외교부 장관 및 군 당국 간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이 즉각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오해를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쁘락 소콘 부총리가 일부 언론 및 평론가들의 오도된 보도와는 달리 구체적인 드론 사건이나 드론의 대수를 언급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태국은 지난 12월 28일 캄보디아에서 이륙한 250대 이상의 무인 항공기(UAV)가 태국의 주권 영토를 침범했다는 주장을 29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