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떵 뜨라엥에 고무 가공공장 열어

기사입력 : 2013년 05월 17일

지난 15일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 북부 스떵뜨라엥주에 고무 가공 공장 가동식에 참가했다. 총 7백만달러가 투자된 이 공장은 캄보디아의 소페악 니카 농-공업 투자회사가 세운 공장으로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450km 정도 떨어진 스떵뜨라엥 주 쎄싼 지역에 9헥타 면적의 토지위에 세워졌다. 이 공장은 시간 당 약 8톤 정도의 건조 고무를 생산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3월 정부로부터 10,000헥터 상당의 토지를 임차받아 고무를 재배해 왔으며, 현재까지 고무농장 개발에 약 1900만 달러를 투자해 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