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 국왕 막내딸 푼센펙당 당수

기사입력 : 2013년 04월 01일

푼신펙당
오는 7월 선거를 앞두고 고심중인 푼신펙 당이 공석이던 당수직에 고 시하누크 국왕의 딸 노로돔 아룬 라스메이를 영입,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전 말레이시아 대사였던 아룬 라스메이 당수는 전 부총재였던 닉 분 차이를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현재 푼신펙당은 집권당인 CPP와 협력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의석은 2석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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