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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역사적 지도와 국경 기록이 증명…크나르 사원·안세스는 캄보디아 영토”
기사입력 : 2026년 07월 30일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지역을 둘러싼 영유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캄보디아 국경 당국이 크나르 사원과 안세스 지역은 역사적 지도와 국경 표지 기록에 따라 캄보디아 영토에 속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스르 보라 캄보디아 국경문제국 국경기술총국장은 크나르 사원과 안세스 지역의 영유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1대 20만 축척 지도와 1908년 및 1919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시암 국경위원회의 경계 표지 설치 기록을 제시했다.
특히 태국이 자체적으로 작성한 1대 5만 축척의 L7017 지도에서도 해당 지역이 캄보디아 영토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스르 보라 총국장은 “안세스 지역은 1대 20만 축척 지도와 1908년 및 1919년 국경위원회의 경계 표지 기록에 따라 캄보디아 영토에 위치한다”며 “태국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L7017 지도에서도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국경지역을 둘러싼 양국의 주장이 계속 충돌하는 상황에서 캄보디아 측이 역사적 지도와 문서 기록을 근거로 자국의 영유권 주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