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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중국제 코로나19 백신 보유
보건부는 중국의 코로나 19 백신이 2월까지 캄보디아에 도착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이는 캄보디아에서 1월18일자로 두 건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기록한 뒤에 발표됐다. 오완딘 대변인은 전염병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라고 촉구함과 동시에 중국 시노팜사가 생산한 백신의 초기 선적물량은 30만 개라고 전했다. 시노팜 백신은 79.34% 효과적이며,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까운 시일 내에 승인하도록 백신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1월15일 훈센 총리는 중국이 캄보디아에 백신 100만 회 분량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렇게 공급되면 2단계 절차를 통해서 50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진행할 것이다.
한편, 훈센 총리는 중국제 백신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접종받을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명은 반띠민쩨이주립병원과 프놈펜의 국립 결핵및나병 통제센터에 각각 입원했다. 한 명은 씨엠립의 인도네시아인 아이(1세)로 1월13일에 확진된 34세 남성과 33세 여성의 아들이다. 다른 한 명은 1월15일 태국에서 입국한 반띠민쩨이주의 31세 캄보디아인 여성이다. 최근 사례로 인해 캄보디아의 전체 코로나19 집계는 총 441건으로 이 가운데 386건이 회복됐다./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