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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청, 최근 범죄율 증가에 치안 강화 다짐
지난주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경찰은 두 달 넘게 프놈펜 시내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싸움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무기 소지 폭력배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찰은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단속하는 등 엄격히 조처하고 있으며 프놈펜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프놈펜 경찰청장 사 텟 중장은 범죄에 노출되는 이들 중 대다수가 약물 중독자이며, 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사례도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쿠엉 스렝 프놈펜 주지사는 프놈펜 14개 구에 프놈펜 각 지역의 치안을 정비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공문을 하달했다. 그는 14개 구 당국이 주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즉시 시청에 보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캄보디아 국제투명성기구 펫 피세이 국장은 젊은층의 높은 실업률이 최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큰 원인 중 하나일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KYR번역정리